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서연전)는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3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 내 '세계푸드코디네이터 올림픽'에 출전한 서연전 학생들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학생들은 ‘2016 세계푸드코디네이터 올림픽’ 경연대회 단체 테이블세팅 부문에 출전해 ‘현대인의 유토피아’라는 주제로 ‘신요안지’ ‘오리진’ ‘볕뉘’ ‘감성캠프’ 등 4개의 작품을 선보였다. 인생이란 긴 여행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롭고 따스한 공간을 연출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어내며 식품의약품안전처 학생단체부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3년 연속 대상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