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찬호 교수는 통기타를 만드는 기타 메이커다.1
뚜렷하고 맑은 음색을 내는 명품 기타를 만드는 기타 장인.
수년간 악기 무역업에 종사하다 9년 전 국내에선 아직 미개척분야인 기타메이커에 도전해 그때부터 미국을 오가며 기타수업을 받기 시작했다.
동양인 최초로 갤럽 스쿨이라는 유명 기타 제작학교의 마스터 과정을 수료한 실력자로 자신의 손으로 직접 기타를 만드는 오랜 꿈을 현실로 일구고 있다.
수제 기타는 작은 부분 하나하나까지 제작자의 손을 거치지 않는 부분이 없다.
사람이 손으로 하기 어려운 몇몇 작업만 기계를 사용할 뿐, 기타를 만드는 세심한 부분은 모두 장인의 손에서 이루어진다.
특히, 그가 기타를 만드는 과정은 어느 것 하나 빠름이 없는데, 공정과 공정 사이를 느리고 예민한 시간이 한 움큼씩 흘러야만 기타의 울림이 더 깊고 맑아지기 때문이다.
세상 단 하나뿐인 소리를 찾아가며 지극한 정성으로 기타를 만드는 기타 장인 문찬호교수를 영상으로 만나보실까요?
https://www.youtube.com/embed/Twa4V0KPQ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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